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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2016년 2월 28일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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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3 오후 1:43:39
보물 쌓아 두기    (마태 6장 19~24)



오늘 본문 마태복음16장 19절에서 24절을 보면 보물 있는 곳에 마음이 있기 때문에 하늘에 마음을 두기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지 말고 하늘에 쌓으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늘 나라에 가서 그 곳에 쌓아둔 보물과 그 대가를 얻기 위한 것도 있겠지만 하늘에 보물을 쌓아 두라는 진리는 지금 현재우리의 삶에서 하늘에 그 마음을 두기 위해서 입니다.

보물을 아예 쌓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 보물을 쌓아도 이 땅에 쌓는 사람이 많은데 왜 하늘에 쌓아서 그 마음을 하늘에 두는 것이 우리에게 궁극적 이익과 영원한 축복이 되는가의 설명이 22절 ~ 24절에 있습니다.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 하겠느냐”고 말씀하였습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는 깊은 의미와 상징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눈은 마음으로 보는 눈입니다. 재물을 땅에 쌓아 마음이 세상에 있으면 그 마음의 눈은 무엇을 보겠습니까?  욕심과 이기심으로 그리고 경쟁심으로 차 있고 그 마음으로 보는 눈은, 세상의 부귀 영화와 정욕의 마음은 쾌락만 찾아 나아갈 것입니다. 그 마음으로는 결코 하나님의 사랑을 보지도 못하고 찾지도 않습니다.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가 그 마음에 비춰질 수 없으며 성령의 불꽃도 영향을 주어 감동을 주지 못합니다. ‘영적인 소경으로 얼마나 어둡겠느냐’ 라고 그리스도께서 한탄하십니다.

또 다른 이유는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합니다. 세상을 주인으로 섬기며 하나님도 주인으로 섬기고 싶습니까? 불가능 합니다. 세상은 사탄이 공중권세를 잡고 있기 때문에 세상이냐 하나님이냐의 두 가지 길 밖에 없습니다. 세상을 대표하는 것은 재물입니다. 재물을 보물로 섬기면 그 마음에 하나님을 두지 못합니다. 무엇이 나에게 보물이겠습니까 보물이란 사람이 그것에 믿음을 두고 그것에서 삶의 만족과 즐거움 그리고 그것으로 성취를 이루려고 하는 그것이 그에게 보물 입니다.

우리가 물질을 가지는 것 자체는 잘못이 아닙니다. 그러나 물질의 성취에서와 그 소유에서 유일하고 완전한 만족을 가지는 것이 잘못된 것입니다. 더 넓게 보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 없이도 만족 하는 것은 다 하늘에 보물을 쌓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보물을 쌓는 것입니다.

땅 위의 보물을 살펴보면 돈이 땅 위의 보물이 될 수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6장 10절에서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누가복음 12장 15절에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진정한 생명은 우리의 영에 있습니다. 영의 생명은 물질로 구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더구나 물질의 풍부함이 생명과 영에 조금도 긍정적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탐욕은 우리의 영혼을 병들게 합니다. 주님은 이것을 극히 경계해야 한다 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세상의 지위와 명예가 보물입니다. 그것을 위하여 모든 힘과 영혼을 다 바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마태복음 6장 33절에서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하였습니다. 세상의 지위와 명예는 죽는 순간에 혹은 그 지위에서 물러서는 순간에 모든 것이 사라집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로움을 찾아 나의 것으로 가지고 있으면 다른 일들도 더하여 함께 영원 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가족이 세상의 보물이 됩니다. 그러나 마태복음 10장 37절에서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라고 했습니다. 합당치 않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만큼 가치와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받아들이기 어려운 말씀 같으나 그 뜻을 알면 충분히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부모나 자녀를 마음껏 사랑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하나님 사랑이 없으면 부모와 자녀의 사랑도 가치와 의미가 없어 진다는 진리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주이시며, 지금 우리 삶을 통치하는 주님이십니다. 가끔 우리는 부모, 자녀를 너무 사랑하여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가까이 보지 못하고 옆에 있는 부모와 자식만을 봅니다. 하나님 없이 피조물인 나와 부모와 자식이 축복 받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 모두의 존재 자체와 그 유지가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와 자식을 사랑함에 있어도 하나님의 주권과 가르침과 뜻 안에서 사랑해야만 그 사랑이 온전해 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하늘의 보물은 무엇이겠습니까? 간단히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입니다. 우리 삶에서 여러 가지가 있으나 모든 것이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있고 그것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하늘에 보물을 쌓는 삶입니다. 이 구원을 위하여 우리의 재능과 시간을 헌신하며 돈과 소유를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쓰며 구원을 향하여 말씀을 배우고 가르침을 따르고 율법에 순종하는 것이 하늘에 보물을 쌓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생은 구원 즉 하늘에 보물을 쌓는데 있는데도 땅 위에 보물을 쌓아 두고 소유에 소유되어 그것에 노예가 되어 있으면서 만족하는 사람을 보는 것은 슬픈 일 입니다. 세상의 보물에 지배 당하고 있는 사람은 세상의 다른 면을 보지 못합니다. 땅 위에 보물을 아무리 쌓아 두어도 시간의 도적은 모든 것을 사라지게 합니다. 병의 도적은 세상의 보물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우리의 현실적 실상의 도적은 물질에 신뢰와 믿음을 두면 세상 물질과 소유가 아무런 영적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허무함을 보여 줍니다. 세상 보물이 우리의 정과 양심 그리고 마음을 지배하여 온 몸이 어두워져서 온 몸이 캄캄하게 되면 얼마나 비참한 사람이 되는가를 예수께서 경고하십니다. 이러한 사실을 볼 때 우리가 하늘에 보물을 쌓을 길이 있다는 것은, 하늘에 보물은 시간에 썩지도 않고 사탄의 도적도 강탈하지 못하며 하나님의 능력과 약속으로 영원한 우리 것이 되고 영원히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러한 지복을 주시기 위하여 하늘에 보물을 쌓으라고 권면하고 계심을 명심하기 바랍니다.